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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지난해 1월 50나노급 공정으로 세계 최초 개발한 4Gb DDR3 D램을 이달부터 40나노급 최신 공정을 이용해 양산한다고 24일 밝혔다.
4Gb DDR3 D램은 대용량이면서 전력소비를 낮출 수 있는 메모리다.
삼성전자가 이번에 양산에 들어가는 4Gb DDR3 D램은 △서버용 32GB(기가바이트)·16GB 모듈 △워크스테이션·데스크 탑 PC용 8GB 모듈 △노트북 PC용 8GB 모듈 제품 등이다.
삼성전자의 4Gb DDR3 D램은 1.35V와 1.5V의 동작전압 지원, 데이터 처리 속도는 최대 1.6Gbps다.
이 제품은 36W의 전력을 소비, 40나노급 2Gb DDR3 D램(55W)·60나노급 1Gb DDR2 D램(210W)에 비해 각각 35%, 83% 절감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전동수 삼성전자 반도체사업부 부사장은 “지난해 7월 40나노급 2Gb DDR3 D램을 양산한지 불과 7개월 만에 용량이 두 배인 4Gb DDR3 D램을 양산하게 됐다”며 “프리미엄급 PC·노트북·서버 등 대용량 메모리를 원하는 고객들의 요구를 맞출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감혜림 기자 kam85@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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