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YF소나타’ 지난해 신차 중 소비자결함신고 최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2-24 11:2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현대 소나타’ 2009년 출시 신차 중 소비자결함신고 최다

지난해 출시된 신차 가운데 ‘현대YF소나타’의 소비자결함신고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나라당 정희수 의원은 24일 “교통안전공단에서 운영하는 ‘자동차결함신고센터’의 자료에서 지난해 9월 17일에 출시된 현대자동차 ‘YF소나타’의 소비자결함신고는 3개월 동안 총123건으로 지난해 출시된 신차 중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소나타의 소비자결함 신고중 가장 많은 사유는 49건의 변속기 등의 ‘동력’문제였고 ‘주행’ 중 타이어 등으로 인한 결함은 45건, '원동기(엔진결함)‘ 문제가 11건으로 뒤를 이었다.

아주경제=박재홍 기자 maeno@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