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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에이팜은 지난 2009년부터 ‘다산코리아 행복코리아’ 캠페인을 전국적으로 펼치는 등 기업의 사회적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저 출산 문제는 OECD 국가 중 출산율 최하위 꼬리표를 달고 있는 한국에게는 "발등의 불‘이다. 한국경제의 미래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박희준 대표이사는 “정부도 근본적이고 장기적인 대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 저 출산 문제를 더 이상 바라만 보고 있을 수 없었다”며 “출산 관련기업인 우리가 솔선수범해 ‘다산코리아 행복코리아‘ 캠페인이 범국가적으로 퍼져 나가는 것이 희망”이라고 말했다.
씨에이팜은 출산 장려를 위한 방송 캠페인과 함께 홈페이지에서도 다양한 행사를 벌이고 있다.
둘째 자녀를 임신하면 자사 제품을 50% 이상 증정한다. 셋째 자녀 임신부터는 모든 제품을 무료로 공급한다.
홈페이지에 신청만 하면 임산부는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자녀 이상을 확인할 수 있는 증명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윤용환 기자happyyh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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