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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이 다음달 분양예정인 광교 e편한세상 투시도. |
대림산업이 다음달 경기도 광교신도시(A7블럭)서 광교 e편한세상 1970가구를 분양한다고 24일 밝혔다.
광교 e편한세상은 전용면적 85㎡ 이상 중대형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광교 e편한세상이 위치하게 되는 A7블록은 경기도 신청사와 신분당선 도청역이 인접해 있어 광교신도시 최고의 입지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대림산업은 파주 헤이리의 건축 코디네이터 중 한명인 유명 건축가 김준성씨와 함께 광교 e편한세상 설계작업을 하고 있다.
김준성씨는 파주 헤이리 커뮤니티 센터, 열린책들 사옥, 아트레온 등은 건축과 자연의 조화속에 예술적 아름다움을 제공해 주는 공간들을 설계한 바 있다.
대림은 광교신도시 최고의 입지에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건축가의 새로운 생각을 가미해 광교신도시내 다른 아파트와 차별화된 대표 단지로 공급할 계획이다.
광교신도시는 '명품 신도시'라는 명성에 걸맞게 역대 신도시 중 가장 높은 녹지율(41.4%)과 낮은 인구밀도(69명/㏊), 자족형 도시구성 등 대표적인 '녹색신도시'로 개발되고 있다.
아주경제= 김영배 기자 young@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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