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칩테크놀로지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14억원으로 집계돼 전년보다 272.7% 늘었다고 2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502억원으로 29.8%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264.1% 늘어 104억원을 기록했다.
회사측은 “주력제품이 안정적인 성장세를 지속했고 신규 제품도 매출이 늘었다”며 “고부가가치 제품도 매출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아주경제= 심재진 기자 jjs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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