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사고가 났을 때 유용한 긴급서비스, 응급조치 등에 대해 자동차보험 보상전문가가 1시간 30분 동안 강의를 진행한다.
이밖에도 △사고보상처리는 어떻게 진행되는지 △피해자가 현장에서 현금을 요구한다면? △경찰신고는 꼭 해야하는지 △11대 중과실사고를 일으켰다면? △피해자가 고의로 보험사기를 저지른 경우에는? △사고현장 촬영요령 △합의서 작성요령 등 운전자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사례별로 안내할 예정이다.
이번 안전교실은 사고 발생 시 남성에 비해 당황하기 쉬운 여성 운전자들의 호응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비는 1000원이며 전액 어린이 재단에 기부해 결식아동 지원에 사용한다. 또 수강생 전원에게는 기념품을 제공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은 3월 2일까지 문화센터가 개설된 이마트 점포에서 신청하면 된다. 점포별 안전교실 개설일 및 자세한 사항은 이마트 문화센터 홈페이지(http://culture.emart.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하이카다이렉트는 지난해 11월부터 이마트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이마트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온라인자동차보험을 판매 중이다.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gggtttppp@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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