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쌀 소비촉진을 위해 농림수산식품부가 후원한다.
삼각김밥은 국내산 쌀과 김 등을 주된 원료로 해 농가소득에 도움이 되고 있다.
편의점을 통해 판매되는 미반류는 1일 약 84만여개(연간 3억여개)로, 1일 소비되는 쌀만 80kg들이 1500여가마(연간 56만3000여 가마)정도다.
행사기간동안 삼각김밥을 구매하면 음료를 무료(약 16억원 상당)로 증정한다.
이덕우 한국편의점협회 기획관리팀장은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김밥류에 사용되는 모든 원재료는 최상품 원재료로 선정과정에서부터 철저한 품질관리 기준을 적용한다"며 "최신 위생 설비와 철저한 위생관리로 안전성이 확보된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김은진 기자 happyny7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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