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특집]일동제약, 먹지말고 피부에 뿌리세요 '바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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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2-25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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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의 바르는 비타민C 화장품 바비씨는 피부에 순수 비타민C를 공급함으로써 피부노화를 촉진하는 자외선 및 유해산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또 피부탄력에 필수적인 콜라겐을 활성화하며 타이로신 분해 작용으로 피부를 환하고 투명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비타민C가 유해산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맑고 생기 있는 피부 유지에 효과적이라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다. 그러나 공기와 빛, 열 등에 약하고 특히 수용액 상태에서 쉽게 파괴된다.

하지만 바비씨의 비타민C는 특허 받은 비타민 상온보존기술을 통해 안정된 구조체로 완성시켜 상온에서 장기간 보관할 수 있다. 또 오일코팅기술을 통해 피부의 친화력과 흡수력을 극대화 시켰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또 수용성 베이스 안정화 공법을 통해 끈적임 없는 산뜻함과 촉촉함을 남긴다.

실제로 한국 화학시험연구원의 테스트 결과 최악의 조건에서 80% 이상의 비타민C가 수개월 이상 안정적으로 유지됨을 입증했다.

바비씨는 기능성 화장품 전문 벤처회사인 샘즈바이오가 개발한 제품으로 지난해 전략적 제휴를 통해 일동제약이 국내에 독점 판매 중이다.

바비씨는 매일 저녁 세안 후 1번 펌핑 후 눈가를 제외한 얼굴 전체에 펴 발라 가볍게 두드리며 흡수 시키는 것이 좋으며 냉장보관하는 것으로 권고하고 있다.

한편 비타민C는 자외선, 환경적 요인, 스트레스로 인해 피부의 노화를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억제해 주며, 피부나 근 골격계통을 구성하는 단백질인 콜라겐의 생성을 도와 피부의 탄력을 돕는다. 또 타이로신 분해 작용으로 색소침착을 억제하여 기미나 주근깨를 완화시키고 피부를 환하고 투명하게 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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