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된 핸드드립 커피는 신선하게 그라인드된 커피가 필터에 담겨있어 어느 컵에나 걸쳐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됐다. 최고급 3중 마이크로 화이버 필터가 커피의 미분까지 걸러줘 깔끔하고 진한 원두커피를 맛볼 수 있다. 뜨거운 물만 있으면 1분 안에 마실 수 있어 간편하다.
특히 핸드드립 커피는 최근 커피전문점의 드립커피를 집에서 간편하게 즐기려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합하기 위해 제작됐으며 커피전문점으로는 처음 선보이는 것이다.
던킨도너츠의 핸드드립 커피는 한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수마트라 3종의 커피원두를 섞지 않고 원두 고유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단종커피(스트레이트 커피) 제품이다. 구입가격은 4개입 5000원, 8개입 9000원이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대한민국에서 커피가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은 만큼 최고급 커피를 TPO에 맞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한 결과"라며 "원산지별 특성을 잘 살린 던킨 핸드드립 커피로 집이나 사무실에서도 바리스타가 내린 커피 맛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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