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산업, 작년 영업익 21억…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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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2-2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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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산업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64% 늘어 21억9900만원을 기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865억2100만원으로 27%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29.4% 늘어 13억7589만3673원을 기록했다.
 
회사측은 “수익구조개선과 환율 하락에 따른 환차익으로 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아주경제= 심재진 기자 jjs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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