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캘린더] 보금자리 피해 분양 미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3-01 16:5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코오롱건설, '안양 석수 코오롱하늘채' 3일 청약 우림건설, '광양 마동 우림필유' 모델하우스 5일 오픈

   
 
 
서울 송파 위례신도시의 보금자리주택 사전예약이 다음달 9일로 정해졌다. 분양가가 주변시세의 65% 수준에 머물러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민간 주택시장은 여전히 잠잠하다. 건설사들이 위례신도시 보금자리주택 사전예약을 피해 분양을 미루고 관망하는 분위기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 주 분양시장은 청약접수 1곳, 당첨자 발표 3곳, 모델하우스 개관 1곳 등이 예정돼 있다.

코오롱건설은 경기 안양 석수동 '코오롱하늘채' 아파트의 청약접수를 3일(수) 시작한다. 지하 2층 지상 22층 11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117~131㎡ 총 553가구 중 67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후분양아파트로 입주는 오는 5월 예정이다. 

우림건설은 오는 5일(금) 전남 광양 마동에서 '우림필유' 아파트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광양 우림필유는 전용면적 85㎡, 118㎡의 두가지 면적으로 구성됐다. 총 803가구며 입주는 2012년 중반 예정이다.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xixilife@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