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크스바겐은 내달 4~14일 열리는 '제80회 제네바 모터쇼'를 실황으로 볼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 '제네바 살롱 2010(Geneva Salon 2010)'을 배포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갤러리 메뉴를 통해 폴크스바겐이 모터쇼에 출품한 모델을 실감나게 볼 수 있다. 또 신차인 '뉴 샤란' '폴로 GTI' 등 각 차종 소식도 접할 수 있다.
또 제네바 지역의 호텔과 레스토랑 등 관광 포인트도 함께 제공돼 모터쇼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다운로드는 내달 1일부터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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