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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
26일 오후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김연아 경기가 펼쳐진 시간대의 주식 거래량은 직전의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소 관계자는 “김연아의 프리스케이팅이 시작한 후 1시20분부터 35분까지 15분간 평균 거래 변동량이 5분당 1851주로 경기 시작 직전(1시15분~20분) 거래 변동량 3269주의 절반 수준이었다”고 말했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쉬지않고 거래하는 딜러들도 그 순간 만큼은 손을 놓고 김연아를 응원했다”고 말했다.
아주경제=박재홍 기자 maen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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