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쇼트트랙의 박승희(17)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박승희은 27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열린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서 3위로 들어와 동메달을 추가했다.
쇼트트랙 여자 1000m 금메달은 중국의 왕멍, 은메달은 미국의 캐서린 로이터가 획득했다.
아주경제= 팽재용 기자 paengme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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