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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그리스 지원 급물살 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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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2-27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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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 적자로 위기에 처한 그리스의 게오르게 파판드레우 총리가 독일 최대 은행인 도이체방크의 요제프 아커만 행장과 26일 아테네에서 면담을 가졌다.

이에 따라 독일의 그리스 지원이 급물살 타지 않느냐는 관측이 높다.

총리 보좌관은 "30분간 논의가 있었다. 이는 총리가 국제 위기와 그리스 문제에 관해 (도이체방크와) 비슷한 기관의 대표들과 가졌던 몇몇 면담 중 하나"라며 논의의 세부 내용을 밝히는 것은 거부했다.

아커만 행장 역시 회의가 끝난 뒤 도이체방크가 그리스 지원에서 역할을 맡을 것이라는 전망에 대한 대답을 거부했다.

그러나 파이낸셜 타임스(FT)는 독일 은행업계 고위 관계자의 말을 인용, 독일 정부가 국영 KfW그룹을 통해 그리스 채권을 매입하는 은행에 지급보증을 하는 문제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블룸버그 역시 독일 의원 4명의 말을 인용, 독일이 KfW그룹을 통해 필요하다면 그리스 채권을 사들이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으며, 이는 총 340억 달러 규모인 유럽 차원의 대 그리스 지원 대책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파판드레우 총리는 내달 5일에는 독일을 방문, 앙겔라 메르켈 총리와 만날 예정이며, 이어 9일 워싱턴에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을 만날 예정이다.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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