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해안에 쓰나미 발생..건물 붕괴도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칠레 서부 태평양 연안에서 27일(현지시간) 오전 발생한 규모 8.8의 지진으로 칠레 해안에 쓰나미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칠레 전역에서는 전화가 두절되고 수도 산티아고에서는 일부 건물이 붕괴되는 등 피해가 보고되고 있다. /연합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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