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다양한 고객의 소리(Voice of Customer)에 신속하고 친절한 응대'를 위해 고객만족 콜센터를 2일 오픈하고 서비스에 들어간다.
고객만족 콜센터는 대표전화(1588-2133)를 통해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금융투자교육원이 개설한 교육과정 문의 등 교육관련 제반사항에 대해 전문상담원이 신속하고 친절한 안내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최상의 교육서비스 제공을 위한 신규 홈페이지도 개발을 완료하고 콜센터와 함께 오픈한다.
금융투자교육원 신규 홈페이지는 고객의 불편사항과 요구를 적극 반영해 약 1년간에 걸쳐 개발됐으며 사용자의 편의성과 시스템의 효율성 및 안정성을 최대한 고려했다.
교육원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새로운 홈페이지(www.kifin.or.kr)를 통해 다양하고 편리한 교육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백명현 금융투자교육원 본부장은 "고객만족 콜센터 및 신규 홈페이지 오픈은 협회에서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고객만족(CS)운동의 일환으로, 향후에도 금융 전문교육기관으로서 고객만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nickio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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