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마크시티 조감도. |
경기 성남 판교신도시에 7개동 규모의 대형 상가 '마크시티'가 분양중이다.
판교 마크시티는 동·서판교에 걸쳐 있는 상업시설로 쌍용건설이 책임준공을 맡았다. 또 사업지는 교육·공공업무시설, 공원, 버스승강장 등이 인접하며 신분당선 서판교역 예정지에 위치한다. 3만여 가구의 배후 수요도 갖고 있다.
특히 일반 근린 상가 형태가 아닌 브랜드를 가진 7개 상가가 동시분양을 통해 상기 이미지 제고와 유동인구 흡수 및 상권 활성화가 가능하다는 것이 시행사인 미래와 우리들PFV의 설명이다.
마크시티는 오는 2011년 8월준공 예정이며 3.3㎡당 분양가는 900만~4000만원 대다. 또한 중도금 대출은 분양가의 30% 가능하다. 031) 8016-5150.
아주경제= 정수영 기자 jsy@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