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노사는 삼일절을 맞은 1일 서울역 일원에서 대대적인 가두 판매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행사에는 박영태 공동관리인, 김규한 노조위원장, 하관봉 국내영업본부장 등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고객님 감사합니다. 최고의 품질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어깨띠를 두르고 이날 오전 약 3시간 가량 가두 캠페인을 벌였다.
사진은 가두 캠페인에 참가한 쌍용차 임직원들이 서울역 앞을 지나는 시민에게 인사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쌍용차)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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