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자동차의 2월 신차판매가 52% 증가했다.
1일 일본 자동차판매협회연합회는 월 일본 국내 신차판매(경승용차 제외) 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34.1% 증가한 29만4887대 인 것으로 집계했다.
7개월 연속 전년 동기대비 신차 판배가 증가했고 증가율은 4개월째 30%를 넘었다.
도요타가 52.7% 급증한 13만6천682대, 닛산자동차는 4만2300대로 19%를 증가했다. 혼다는 36.4% 증가한 4만908대였다.
도요타의 판매는 대부분 리콜 발표 이전 주문 분이어서 리콜의 영향은 3월부터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shu@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