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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한국시간) AP통신은 “히딩크 감독이 이번 월드컵에 코트디부아르를 지휘할 것이 거의 확실하다”고 보도했다.
히딩크 감독은 2년 전 러시아 대표팀 감독을 맡는 중에 프리미어리그 첼시의 임시 감독직을 맡아 FA컵 우승을 이끌었다.
첼시의 간판 공격수 디디에 드로그바가 코티드부아르 출신이라는 점도 히딩크가 대표팀 감독을 맡을 가능성이 높은 이유로 꼽히고 있다.
한편 코트디부아르는 북한과 브라질, 포르투갈과 함께 월드컵 G조에 편성됐다.
아주경제=박재홍 기자 maen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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