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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종금證, 지역사회 아동들에게 '사랑의 간식'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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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3-0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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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서울 중림동에 있는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등대지역아동센터에서 백도관 동양종합금융증권 경영기획본부장(우측 첫번째)과 김효순 서울시중구지회센터장(우측 두번째)이 사랑의 간식 전달식을 갖고 있다.

동양종합금융증권이 지역사회 아이들에게 새학기의 힘찬 출발을 응원하는 메시지와 함께 '사랑의 간식'을 증정했다.

3일 동양종금증권은 전날 오후 서울 중림동에 있는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산하 등대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서울시중구지회 5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160여명의 초중생 아이들에게 과일, 과자 및 어린이용품 등이 포함된 사랑의 간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역아동센터는 지역사회 저소득층 및 한부모가정의 자녀를 위해 각종 교육, 문화, 복지프로그램 등 각종 아동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각 구청의 가정복지과의 지원과 후원을 통해 운영되고 있다.

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nickio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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