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이마트가 인하한 신라면 가격을 더 낮춰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기존 신라면(20개입)의 가격 1만1680원을 1만610원으로 이마트보다 '20원' 낮게 책정했다고 3일 밝혔다.
삼양라면은 삼양라면(5개입)은 2780원에서 2630원(1개 추가증정)으로 결정했다. 이 라면의 가격도 이마트보다 20원 더 인하된 것.
가격이 할인된 라면은 4일부터 판매된다.
홈플러스는 해당 상품에 대해서 자체 마진을 줄여 이마트보다 싼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힌바 있다.
아주경제= 김은진 기자 happyny7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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