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오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KEB 여성 Partner' 행사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성전용 상품인 여성파트너예금과 여성파트너론 가입고객, 적립식과 거치식 상품에 가입하거나 외화 환전과 송금 거래를 한 여성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8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다.
외환은행은 해당 거래를 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308명에게 100만원권과 30만원권, 10만원권 외환 기프트 카드와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을 제공한다.
한편 외환은행은 여성 고객을 위한 전용 상품으로, 최고 1억원 한도로 여성 직장인 대출 전용상품인 '여성파트너론'과 여성 개인 및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자유 저축예금 '여성파트너예금'을 판매하고 있다.
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ykkim@ajnews.co.kr(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