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 모바일 음성 검색 여행 서비스 개시

KTH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공동으로 음성 기반 모바일 지능형 검색 기술을 적용한 ‘모바일 여행’ 서비스를 개발해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모바일 여행 서비스는 음성 검색 기술을 적용해 사용자가 언제 어디서든 쉽고 편리하게 위치 및 지역 정보를 찾을 수 있는 모바일 검색 서비스다.

특히 음성 검색 시 발음과 유사한 검색 결과를 3개까지 제공해 검색의 정확성을 높이고 위성항법장치(GPS) 정보를 활용한 개인별 맞춤 정보를 제공한다.

모바일 여행 서비스 이용은 파란 모바일 페이지 (mqa.paran.com/mobileqa/travel/)에서 모바일 여행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아 휴대폰에 설치하면 된다. 현재 이용 가능한 단말은 쇼옴니아 및 T-옴니아, 오즈옴니아 등이다.

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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