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시범경기가 오는 6일부터 열린다.
4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10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6일 넥센-LG(목동), SK-두산(문학), 한화-롯데(대전), KIA-삼성(광주) 경기로 개막한다고 밝혔다.
시범경기는 월요일만 빼고 21일까지 매일 오후 1시에 열리고 팀당 14경기씩 총 56경기를 갖는다.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정규리그는 오는 27일 오후 2시 두산-KIA(잠실), SK-한화(문학), 삼성-LG(대구), 롯데-넥센(사직) 경기로 개막한다.
◆프로야구 시범경기 일정(3월)
△6~7일= 넥센-LG(목동) SK-두산(문학) 한화-롯데(대전) KIA-삼성(광주)
△9~10일= 넥센-두산(목동) SK-LG(문학) 한화-KIA(대전) 삼성-롯데(대구)
△11~12일= SK-롯데(문학) 한화-두산(대전) 삼성-LG(대구) KIA-넥센(광주)
△13~14일= 두산-LG(잠실) SK-넥센(문학) 삼성-한화(대구) KIA-롯데(광주)
△16~17일= 두산-삼성(잠실) 한화-넥센(대전) KIA-SK(광주) 롯데-LG(사직)
△18~19일= LG-한화(잠실) 삼성-SK(대구) KIA-두산(광주) 롯데-넥센(사직)
△20~21일= LG-KIA(잠실) SK-한화(문학) 삼성-넥센(대구) 롯데-두산(사직)
아주경제= 권영은 기자 youngeu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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