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연수원은 대졸 미취업자 500명을 대상으로 금융회사 취업을 위한 무상교육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개설 강좌는 '은행텔러', 'FP', '펀드투자상담사(2회)', '은행실무기초' 등 4강좌 5과정으로 구성됐으며, 각 과정당 100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업은 전 과정 원격연수로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대졸 미취업자로 수강신청은 금융연수원 홈페이지(http://www.kbi.or.kr)에서 신청서를 받아 졸업증명서와 함께 우편(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동 28-1 한국금융연수원 e-러닝부)이나 팩스(02-3700-1590)로 제출하면 된다. 모집기한은 오는 12일까지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금융연수원 e-러닝부 이영란 과장(02-3700-1629).
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ykk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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