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린치(메릴린치 인터내셔날 인코포레이티드증권 서울지점, 이하 메릴린치)는 5일 메릴린치가 유동성을 공급하는 총 800억 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16개 종목이 새로이 한국거래소에 상장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상장되는 ELW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8개, 풋 8개의 총 16개 워런트 종목이다. 이번 상장으로 메릴린치가 유동성을 공급하는 종목은 총 319개, 기초 자산의 종류는 총 58개 종목이 된다.
발행사는 하나대투증권이다. 메릴린치 ELW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mlwarrants.co.kr)를 활용하거나 전화(02-3707-0476)로 문의 가능하다.
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nickio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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