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한 'e-소식지' 1호 표지 |
이달부터 평택항의 소식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4일 '평택항 e-소식지' 창간호를 발간한다고 밝혔다.
'e-소식지'는 평택항 소식을 외부에 전달하기 위해 발간됐다.
주 내용은 평택항의 월간 물동량 처리 실적을 비롯한 항만동향을 담고 있다.
평택항만공사는 창간호를 5일부터 국내외 선사와 화주, 해운항만 관계자들에게 발송할 예정이다.
서정호 사장은 "e-소식지는 평택항의 최신 정보를 한데 모아 제작해 누구나 뉴스레터만 보고도 평택항 발전의 흐름을 한 눈에 볼 수 있을 것"이라며 "항만의 관련 뉴스를 정기적으로 제공해 평택항의 이미지를 높이고 기업과의 소통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평택항 e-소식지는 격월로 연6회 발행된다. 홈페이지(http://www.gppc.or.kr)에서도 볼 수 있다.
아주경제= 이정화 기자 jh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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