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내화, 지난해 순손실 59억... 적자폭 확대

한국내화는 지난해 당기순손실이 59억1153만원으로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240억8900만원으로 전년보다 47.8% 늘었고, 영업손실은 83억3326만원으로 적자폭이 확대됐다.

신규시설투자로 원가와 금융비용이 증가해 당기순이익이 감소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아주경제= 정해림 기자 12xworld@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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