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는 신입사원 130명이 4일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장애영유아 생활시설인 한사랑 장애영아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 날 중증 장애 아동들을 위한 식사보조와 생활실, 복도, 식당, 베란다 등 주요 시설물 청소를 도왔다.
이외에도 영아원 출신의 근로장애인들의 조리실습을 지원하고 함께 만든 음식을 나눠먹었다.
이번 봉사활동은 SK의 행복경영 기업문화 체험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신입사원들은 현업에 배치된 후에도 각 봉사단에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게 된다.
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dionys@ajnews.co.kr(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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