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시범경기 시작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6일 오후 1시부터 전국 4개 경기장에서 시작된다.

시범경기는 21일까지 보름여간 진행될 예정이다. 팀별로 2연전씩 경기를 진행해 팀당 14경기, 총 56경기가 펼쳐진다.

6일 시범경기 첫날에는 목동(히어로즈-LG), 문학(SK-두산), 대전(한화-롯데), 광주(KIA-삼성)에서 열린다.

전문가들은 올 시즌에서도 KIA, SK, 두산 3강을 형성하고 전력이 다소 뒤처지는 LG와 한화가 2약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아주경제= 고득관 기자 dk@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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