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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가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 고객을 대상으로 한 포르테 시승 이벤트를 연다. 시승단 규모는 100명, 기간은 일주일이다. 응모는 8~24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에서 한다. (사진제공=기아차) |
기아차가 여성 고객을 대상으로 포르테 시승 기회를 준다.
기아자동차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 고객 100명에게 포르테 시승 기회 이벤트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응모는 8일부터 오는 24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www.kia.co.kr)로 하면 된다. 운전면허를 소지한 만 21세 이상 여성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시승 기간은 일주일이다. 기아차는 선정 고객에게 5만원 상당의 주유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우수 시승기를 공모해 우수작 선정 고객에 백화점 상품권 등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프리미엄 준중형 세단 포르테의 스타일과 성능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여성에 특화된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아차는 여성고객을 초대하는 영화 시사회 ‘기아 뷰티 시네마데이’을 비롯해 여성고객 드라이빙 스쿨, 여성 스크린골프 대회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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