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둘째 주(9일~12일) 현대자동차와 SK텔레콤 등 12월 결산법인 102사가 정기주총을 개최한다고 한국예탁결제원은 7일 밝혔다.
증권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법인 70사, 코스닥시장법인 32사다. 특히, 12일은 현대자동차를 비롯한 SK텔레콤, LG상사 등 유가증권시장법인 66사, 시공테크 등 코스닥시장법인 27사 등 93사가 동시에 주총을 개최한다.
한편 지난 3월 5일 현재 12월 결산법인 1665개사 중 73개사가 정기주총을 완료했고, 1134개사가 이달 둘째 주 이후 주주총회 개최를 확정했다.
아주경제= 심재진 기자 jjs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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