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는 총 7종의 화이트데이 스페셜 케이크와 함께 74종의 화이트데이 기획 상품까지 푸짐하게 마련했다.
깜찍한 사탕 모양의 ‘마이러블리캔디케익’과 ‘마이러블리캔디케익’은 사랑 고백을 준비 중인 남성들에게 인기를 끌 전망이다. 가격은 1만원이다.
기획 상품은 사탕과 인형, 초콜릿, 쿠키 등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2000~1만원 대까지 중저가 제품들이 주를 이루며 2~3만 원대의 풍성한 바구니 세트도 함께 준비됐다.
10~20대 연인들에게는 ‘큐피트’, ‘스위트박스’ 등 사탕과 함께 곰 인형을 함께 구성한 제품을, 30~40대 남성들을 위해서는 ‘존경하는 여왕님’이라는 컨셉트로 고급스럽고 푸짐한 바구니 제품들을 선보인다.
친구나 직장 동료를 위해서는 ‘소중한 친구들에게’ 상품이 적당하다.
뚜레쥬르는 여자친구를 동화 속 공주에 비유하는 글을 남기면 귀걸이를 선물로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참여는 14일까지 뚜레쥬르 홈페이지에 여자친구를 동화 속 공주에 비유하고 그 이유를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3명에게는 쥬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의 백금 티아라 귀걸이를 주고 14명에게는 같은 브랜드의 은 티아라 귀걸이를 증정한다.
또 100명에게는 뚜레쥬르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프트온 1만원권을 선물로 준다.
투썸플레이스는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9종의 발렌타인데이 케이크와 ‘투썸화이트데이세트’를 선보인다.
14일까지 인기 케이크와 아메리카노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페어링 메뉴도 한정 판매한다.
‘투썸화이트데이세트’는 조각 케이크인 까망베르치즈케이크 또는 카페모카타르트 중 1개와 아메리카노 한 잔을 정상가보다 저렴한 6500원에 즐길 수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연인들이 더욱 특별한 화이트데이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과 함께 화이트데이 이벤트도 마련했다”며 “영원히 잊지 못할 화이트데이의 추억을 뚜레쥬르, 투썸플레이스의 제품들과 함께 만드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김은진 기자 happyny7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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