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영 신임 사장은 서강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삼성증권 기업금융부 M&A팀, 인베스터(Investor) 아시아 차장 등을 거쳐 2008년 7월부터 대림비앤코 부사장으로 지내왔다.
이 신임 사장은 다년간의 글로벌 기업 근무 경력을 바탕으로 기업고객(B2B) 시장에서의 회사 입지를 강화시키며 소비자(B2C) 시장 확대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사장은 "친환경과 절수, 디자인, 수세능력 등 모든 면에서 국내 최고에 만족하지 않고 세계 초일류 욕실문화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변해정 기자 hjpyu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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