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비앤코 신임 사장에 이해영 씨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3-08 11:0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욕실 전문기업인 대림비앤코는 이해영(38세·사진)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고 8일 밝혔다.

이해영 신임 사장은 서강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삼성증권 기업금융부 M&A팀, 인베스터(Investor) 아시아 차장 등을 거쳐 2008년 7월부터 대림비앤코 부사장으로 지내왔다.

이 신임 사장은 다년간의 글로벌 기업 근무 경력을 바탕으로 기업고객(B2B) 시장에서의 회사 입지를 강화시키며 소비자(B2C) 시장 확대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사장은 "친환경과 절수, 디자인, 수세능력 등 모든 면에서 국내 최고에 만족하지 않고 세계 초일류 욕실문화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변해정 기자 hjpyun@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