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TSI 엔진, 환경상 수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3-09 15:2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폭스바겐의 TSI® 엔진이 독일의 기술감리 기관인 TÜV Nord가 인증하고 수여하는 환경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폭스바겐은 첨단 변속기인 DSG®에 이어 두 번째로 수상했다. 

TSI 엔진은 지난해부터 3번에 걸쳐 수상한 '올해의 엔진상'을 비롯한 각종 수상 기록으로 TDI® 엔진과 함께 폭스바겐을 대표하는 엔진으로 크게 주목 받고 있다.

‘최소의 연료로 최대의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탄생한 폭스바겐의 TSI 엔진은 전 세계에서 가장 효율성이 뛰어난 휘발유 엔진으로 널리 평가 받고 있다.

특히 컴팩트한 크기에 강력한 파워와 뛰어난 연료 효율성을 동시에 갖췄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1.2리터와 1.4리터 트윈차저 엔진을 비롯해 1.8리터, 2.0리터 엔진에서 104마력에서부터 270마력까지 다양한 엔진 성능으로 제공된다. 

TSI 엔진은 현재 소형차 폴로에서부터 골프, 티구안, 시로코, 파사트까지 여러 모델에 탑재되어 판매되고 있다.

아주경제= 유은정 기자 apple@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