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형 국회 행정안전위원장(한나라당)과 정갑윤 유정현(한나라당) 김유정(민주당) 등 행안위 소속 의원 일행이 10일 베트남을 방문했다.
이들은 12일까지 베트남에 머물면서 우엉 추 르어 베트남 국회부의장을 예방하고 양국 국회 차원의 관계 발전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또 교민 등을 만나 애로 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이어서 12일 캄보디아로 출국, 헹삼린 국회의장 등 정계. 관계 고위인사 등을 만나 양국 공동관심사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등 의원외교활동을 펼친 뒤 오는 14일 귀국한다.
아주경제= 송정훈 기자 songhdd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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