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전용 요금제 무료 데이터·음성 '이월' 검토

KT가 이동통신 데이터 전용 요금제, 스마트폰 요금제 등에서 매달 제공되는 무료 데이터·음성통화가 남을 경우 이월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현미 KT 개인고객전략본부장은 11일 "전용 요금제의 무료 데이터, 음성통화가 남을 경우 다음달로 이월해 사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조만간 좋은 소식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양 본부장은 또 "데이터 또는 음성통화가 남을 경우 데이터나 음성통화로 전환하는 방안도 현재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아주경제= 김영민 기자 mosteven@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