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14일까지 서울 신세계 영등포점 타임스퀘어 1층에서 열리는 삼성파브 프리미엄 3D 체험존을 찾은 고객들이 거대한 TV 조형물을 통해 생생한 3D 입체화질을 직접 체험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
삼성전자가 3D TV 마케팅을 강화한다.
삼성전자는 풀HD 3D LED TV 체험 마케팅의 일환으로 '프리미엄 3D 체험존'을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프리미엄 3D 체험존의 콘셉트는 '프리미엄과 하이테크의 만남'이다. 행사장에는 55인치 삼성파브 풀HD 3D LED TV9대로 구성된 조형물이 설치됐다.
체험관을 찾는 고객들은 다양한 3D 콘텐츠의 생생한 입체 화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삼성파브 프리미엄 3D 체험존은 14일까지 서울 신세계 영등포점 타임스퀘어 1층에서 운영된다. 삼성전자는 향후 수도권 주요 백화점 등 고객 밀집지역에서도 체험존을 운영할 예정이다.
손정환 삼성전자 한국총괄 상무는 "많은 고객들이 삼성파브 풀HD 3D LED TV를 직접 체험·감상할 수 있도록 대형 프리미엄 3D 체험존을 운영하게 되었다"며 "삼성파브 풀HD 3D LED TV 대형 조형물을 통해 3D TV의 신기술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감혜림 기자 kam85@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