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총] 보령제약, 김광호 대표 등기이사 재선임

   
 
 
김광호 보령제약 대표이사(사진)가 등기이사로 재선임됐다. 김 대표는 지난 2007년 등기이사에 선임됐으며 이번에 임기가 만료돼 재선임 절차를 거쳤다.

김 대표는 임기 3년 등기이사에 재선임 됨에 따라 대표이사직도 계속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주총 이후 열릴 이사회에서 김 대표의 대표이사 재선임에 대한 결정도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김 대표는 1975년 한국바이엘에 입사해 1996년에는 사노피-신데라보코리아 부사장을 거쳤고, 지난 2005년 보령제약으로 자리를 옮겼다. 지난 2007년에 선임됐다.

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adoniu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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