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민계식 현대重 부회장, 회장으로 승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3-12 21:3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민계식 현대중공업 회장
현대중공업은 12일 민계식 부회장을 회장으로 승진 임명했다고 밝혔다.

민계식(68) 회장은 경기고와 서울대 조선항공학과를 나와 미국 UC버클리 대학교 우주항공학 및 조선공학 석사, MIT에서 해양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보잉사, 한국선박해양연구소, 대우조선공업을 거쳐 1990년 현대중공업 선박해양연구소장으로 입사했다. 그 뒤 기술개발본부 본부장, 2001년 대표이사 사장을 거쳐 2004년부터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일해 왔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민계식 회장을 중심으로 어려워진 국내외 경영환경을 보다 능동적으로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김병용 기자 ironman17@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