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업체 보광훼미리마트는 매일유업과 손잡고 피겨퀸 김연아 선수의 밴쿠버 올림픽 금메달 획득 축하와 세계피겨선수권대회 2연패를 기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15일부터 4월 4일까지 16일간 전국 4700여개의 훼미리마트에서는 매일유업의 우유 9종(750원~1000원)을 2개 구매하면 1개를 증정한다.
또 흰우유(1000ML, 2300원) 또는 저지방우유(930ML, 2600원) 구매 시 퓨어요구플레인(85G, 800원)도 제공한다.
한편 김연아 선수는 이달 22일부터 28일까지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치러지는 세계피겨선수권대회에 출전해 2연패에 도전한다. 이번 대회는 라이벌 아사다 마오도 출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주경제 김은진 기자 happyny7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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