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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메뉴는 6월에 열릴 월드컵을 응원하는 의미에서 '국가대표'라는 콘셉트로 단품메뉴 4종과 세트메뉴 2종으로 구성됐다.
한식 열풍을 반영한 '코리안 파워 갈비 오므라이스(9500원)'는 우리나라 국가대표 메뉴로 갈비를 부드럽고 달콤하게 양념했다.
독일 대표 '베를린 롤 소시지 오므라이스(8900원)'는 스파이시한 소시지를 돌돌 말아 오므토토마토만의 특제소스를 얹었다.
아울러 고대 바이킹들의 요리법인 훈제 치킨을 쫄깃하게 구워 얹은 노르웨이 대표 '바이킹 스모크 치킨 오므라이스(7900원)'와 신선한 야채와 계란을 도톰하게 올려 건강한 맛을 더한 장수의 나라 일본 대표 메뉴 '나고야 탄포포 오므라이스(6900원)'도 선보인다.
세트메뉴는 ‘16강 실속 세트’와 ‘8강 푸짐 세트’ 등 2종이다.
한편 오므토토마토는 이번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7일부터 6월 30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신메뉴 중 가장 맛있는 오므라이스 메뉴를 골라 댓글을 달면 추첨후 월 200만원 상당의 시식권이 제공된다.
아주경제 김은진 기자 happyny7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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