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신안 실크밸리3차 잔여세대 특별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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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3-15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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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건설산업은 경기도 김포시 감정동 '신안 실크밸리3차' 아파트의 일부 잔여세대를 특별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18층 15개동 전용면적 84㎡~153㎡ 1074가구로 구성됐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분양가는 3.3㎡당 평균 890만원 선으로 타 단지에 비해 저렴한 편이다. 

김포 신안실크밸리 3차는 김포 한강신도시가 3.5㎞, 인천 검단신도시도 2㎞ 거리에 있어서 신도시 후광효과가 기대되며, 기존 48번 국도와 2013년 개통 예정인 김포 경전철, 김포 고속화도로 등과 가까워 인천과 일산으로 접근이 가능해 교통이 편리한 편이다.

단지 인근에는 홈플러스를 비롯해 감정 초등학교, 감정중, 김포제일고, 김포고 등이 위치해 학군이 우수하다. 오는 2016년에는 중앙대 이공계 본교가 이전 개교할 예정이다.

분양조건은 계약금 5%이고, 2년간 중도금이 20% 무이자, 40%가 이자 후불제다. 발코니 확장시 옵션 품목을 무상 지원한다. 입주는 2012년 3월 예정. 031-996-1643

아주경제 권영은 기자 kye30901@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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