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 노운하 대표이사 선임

  • 첫 한국인 대표이사…4월1일 취임

   
 
 
파나소닉코리아는 16일 제3대 대표이사에 노운하(사진) 소닉코리아 영업마케팅부문장(총괄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0년 11월 설립된 파나소닉코리아의 대표이사에 한국인이 선임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노운하 대표이사는 오는 4월1일 정식 취임한다.

노운하 내정자는 파나소닉코리아의 창립멤버이며 지난 10년간 영업마케팅 분야를 총괄해왔다.
 
노 내정자는 창립 당시 영업마케팅총괄부장으로 근무를 시작했으며 2004년 이사로 승진, 2006년부터 영업마케팅부문장을 역임했다.

아주경제 김영리 기자 miracl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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