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0년 11월 설립된 파나소닉코리아의 대표이사에 한국인이 선임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노운하 대표이사는 오는 4월1일 정식 취임한다.
노운하 내정자는 파나소닉코리아의 창립멤버이며 지난 10년간 영업마케팅 분야를 총괄해왔다.
노 내정자는 창립 당시 영업마케팅총괄부장으로 근무를 시작했으며 2004년 이사로 승진, 2006년부터 영업마케팅부문장을 역임했다.
아주경제 김영리 기자 miracl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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