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 지난해 순손실 267억... 적자 지속

옵티머스는 지난해 당기순손실이 266억8064만원으로 적자가 지속됐다고 1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2억9060만원으로 전년보다 87.23% 줄었고, 영업손실은 92억8469만원으로 적자폭이 줄었다.

각종 소송과 분쟁 등으로 영업활동이 위축돼 매출액과 영업이익 등이 줄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아주경제 정해림 기자 12xworld@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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