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훈 LG CNS 사장 자사주 6000주 매입

LG CNS 김대훈 사장이 자사 주식 6000주를 장외시장에서 매입했다.

17일 LG CNS에 따르면 김 사장이 지난 2월부터 6차례에 걸쳐 1억5000만원 상당의 자사주를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김 사장은 지난 2002년 우리사주 배정으로 받은 2만12주를 합쳐 모두 2만6012주를 보유하게 됐다.

LG CNS 측은 “김 사장의 개인적인 판단에 따라 회사의 중장기적인 성장에 대한 자신감과 책임감을 갖고 매입한 것”이라며 “회사가 상장계획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diony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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