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銀, 2010 '한중프로 골프 대회' 개최

   
 
 

외환은행은 한국과 중국의 정상급 골프선수들이 총출전하는 '한중투어 KEB 외환은행 인비테이셔널' 1차 대회를 중국 상하이 링크스 컨트리클럽에서 18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외환은행이 지난 2008년부터 3년째 후원하고 있는 이 대회는 매년 두차례에 걸쳐 한국과 중국에서 개최된다.

올해 참가선수는 한국과 중국의 프로선수 130여명과 해외투어 초청선수 10여명 등 총 140여명이며, 총상금은 4억원이다.

한편 외환은행 관계자는 "한중 골프대회를 한국과 중국의 문화 마케팅, 스포츠 마케팅의 교류의 장으로 발전시켰다"며 "이는 외환은행의 중국의 현지 영업 확대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ykkim@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