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공공일안경은 지난해 25억2200만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해 전년 동기보다 적자로 전환했다고 17일 공시했다.
당기순손실도 169억7500만원을 기록해 적자 전환했으며 매출액은 19.51% 줄어들어 262억5000만원을 기록했다.
이날 한국거래소는 일공공일안경에 "외부감사를 통해 자본잠식률이 50% 이상이고 자기자본이 10억원 미만인 사실이 확인되는 경우 관리종목에 지정될 수 있으므로 투자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주경제 심재진 기자 jjs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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